아동은 장난감 던지기, 울기, 편식, 수면 등 혼란스러운 양육
16개월 된 아들은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을 자주 보이며, 원하는 것이 충족되지 않거나 좌절을 경험할 때는 울거나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등을 강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엄마는 아들과 일상적인 상호작용이 잘 안되어 화가나고 감정적으로 꾸중을 함. 아들의 수면 패턴은 일정하지 않아 밤에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수면 중 자주 깨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하루 일과 전반에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음. 또한 아들은 간식을 수시로 요구하며, 정해진 식사 시간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자주 자리를 이탈하거나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는 편식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겪음. 내담자는 자녀의 감정적 반응과 일상 행동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있음. 내담자는 자녀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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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9. 11:55